[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6분쯤 구미시 오태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원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1시56분쯤 구미시 오태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원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27분만인 이날 낮 12시2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발화세대 20평 중 10평이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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