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범정부 워크숍 개최…성과와 미래 방향 논의
민·관 협업 기반 강화로 복합적 재난 대비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재난 안전 및 원인 조사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범정부 재난 원인 조사 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행안부 제공kboyu@newspim.com |
이번 워크숍에서 '국가 재난 원인 조사 협의회' 1주년 운영 성과와 함께 2023년과 2024년 재난 원인 조사 결과 및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
이어 재난 원인 조사 협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재난 원인 조사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전문성 증진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도 진행된다.
이한경 본부장은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업 기반의 재난 원인 조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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