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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2월09일 07:26

최종수정 : 2024년12월09일 07:26

▲김진태 강원도지사
- 현안 업무 협의(15:00 세종특별자치시)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초순수 국산화 플랜트 통수식(10:30 구미SK실트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4년 평화통일 포럼(14:00 씨엠파크호텔)
- 신라와 유라시아 실크로드 대문명 교류전 개막식(16:00 경주엑스포대공원)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집무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오가닉맘 영·유아용품 기탁식(11:00 응접실)
- 202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우수사례 공모전(15:00 선샤인웨딩홀)
- 2024 정보통신인의 밤(16:00 호텔ICC)
-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 2024 송년의밤(18:00 유성컨벤션웨딩홀)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09:00 중회의실)
- 공무직원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식(11: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교통공사 노사화합 기념식 (13: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박물관 전시 및 홍보사업 지원 기탁금 전달식-화승그룹(10:00 의전실)
-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우리금융그룹(11:00 국제의전실)
-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금정구편(14:30 금정문화회관)
- 제3회 부산 관광 라운드테이블 특강(16:00 농심H)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위촉장 및 감사패 수여(09:300)
- 울산박물관 유물기증자 감사패 수여(10:00)
-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 기부금 전달(11:00)
- UNIST 부설 과학영재학교 설립 업무협약
-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워크숍(17:00)
▲김영환 충북지사
-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3:20 여는마당)
- 오픈아카데미 장터 특강(14:00 대회의실)
-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15:00 청남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월간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10:00, 집무실)
- 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통합회의(10:30, 탐라홀)
- 협약형 특성화고 현판식 및 특별강연(14:30, 한림공업고등학교)
- 2024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15:30, 라마다프라다제주호텔)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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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7%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39.3%에 그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였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KEP)는 3일 오후 8시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EP는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및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03 pangbin@newspim.com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9.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차이는 12.4%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7.7%로 3위에 그쳤다. 전국 시도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49.3%, 경기 55.8%, 인천 53.6%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했다. 광주 81.7%, 전남 80.8%, 전북 79.6% 등 호남권에서도 두 후보들을 따돌리고 크게 앞섰다.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권도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 51.8%, 충남세종 51.3%, 충북 51.1%로 기록됐다. 제주도 이재명 후보에게 57.9% 몰렸다. 보수세가 강한 걸로 평가받는 강원과 울산도 이재명 후보로 돌아섰다. 울산은 이재명 46.5%, 김문수 44.3%로 나타났다. 강원은 이재명 48.4% 김문수 42.2%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선대위원장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김용태, 나경원, 권성동. 2025.06.03 mironj19@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대구에서 67.5%, 경북은 64%를 얻어 그나마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부산에서도 49%, 경남에서 48.8%를 얻어 가까스로 이재명 후보를 제쳤다. 출구조사는 미리보는 개표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득표율과 당선까지 맞춰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 당시 KEP는 윤 전 대통령의 득표율을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날 아침 최종 발표한 개표 결과에서 윤 전 대통령은 48.56%, 이 후보는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다만 출구조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KEP는 해당 선거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2석이었다. KEP는 격전지 18곳에서 승패를 거꾸로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을 78.80%로 집계됐다. right@newspim.com 2025-06-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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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7.7%에 선대위 '침묵'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일 대선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 7.7%를 기록했다. 당초 두자릿수를 기대했던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졌다. 천하람 선대위원장은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천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직후 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발표를 바라보고 있다. 2025.06.03 choipix16@newspim.com 그는 "이준석 후보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사표 방지 심리와 관행적 투표 심리를 뚫고 압도적 새로움과 미래를 선택해주신,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주신 모든 유권자분들이 진심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준석 후보의 대선 도전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과정이었다"며 "거대 양당에 비해 돈과 조직이 압도적 열세인 상황에서 국민만 믿고 멋지게 완주했다"고 평가했다. 천 선대위원장은 "특히 이번에 유례 없이 높은 투표율은 이준석 후보의 2030 젊은 유권자 지지와 중도층의 폭넓은 지지가 국민들의 높은 투표참여로 작동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혁신당의 구성원들은 이런 성취가 흩어지지 않도록,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도록 이준석 후보와 힘을 합쳐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다만 상황실 내 선대위 관계자들은 두자릿수대 득표율을 예측했던 만큼 어두운 기색이 역력했다. 출구조사 발표 직전, 손깍지를 낀 채 상기된 얼굴로 대기했던 당 지도부들은 결과가 나오자 작게 한숨을 내쉬거나 자리를 이석하기도 했다. 발표 30분 전인 오후 7시31분에는 천 선대위원장이 "다들 고생했다"며 당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후 9시쯤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allpass@newspim.com 2025-06-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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