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지사 주재 도정 안정화 대책회의 열어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정 안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정치·사회적 불안정 속에서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도정 안정화 대책회의. [사진=충북도] 2024.12.06 baek3413@newspim.com |
또 법안 발의와 예산 증액 등 지역구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도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안과 환율·증시 불안정 및 투자 심리 위축 등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등을 모색했다.
정 부지사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도정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도지사 특별지시 제3호에 따라 공직기강을 확립해 흔들림 없는 도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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