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0시1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2층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6일 0시1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2층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잔 2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06 |
인근 주민이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16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와 냉장고 등 비품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영업을 마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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