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적 시각 기반한 실전 투자법 교육
비트코인 유튜브 '생존투자훈련소' 개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AI(인공지능)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암호화폐 전문가 윤수목 위스퍼드리서치 대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자들을 위한 글로벌 AI 금융 콘텐츠 개발 및 멤버십, 세미나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수목 대표는 기업은행 프랍 트레이더를 비롯해 13년간 금융 실무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현재는 암호화폐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는 위스퍼드리서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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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목 위스퍼드리서치 대표 [사진=어스얼라이언스] |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윤수목 대표는 금리·환율 등 매크로 분석을 기반으로, 크립토 시장을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독보적인 시각을 갖춘 전문가"라며 "어스얼라이언스의 AI 기반 금융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투자 정보 확장 전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얼라이언스와 윤 대표는 이번 공식 협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유튜브 채널 '윤수목의 생존투자훈련소'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트코인, 알트코인, NFT, 룬스(Runes), 오디널스(Ordinals) 등 주요 암호화폐 이슈를 거시경제와 AI 분석을 접목한 통합적 시각으로 조명하며,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생존'을 목표로 한 실전 투자 전략과 사고법을 전달한다.
윤수목 대표는 "여의도 금융가에서 13년 넘게 펀드매니저로 일한 경험을 통해 시장의 본질은 결국 '생존'이라는 사실을 배웠다"며 "이제는 제가 걸어온 길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고 싶다. 감정이 아닌 전략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훈련을 통해, 누구나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어스얼라이언스는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투자 전문가를 직접 발굴해 함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는 AI 기반 콘텐츠 자동화 기술로 금융 크리에이터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금융 전문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80여 명의 전문가와 협업해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 다양한 재테크 콘텐츠를 제작하며, 자체 플랫폼 '어스플러스'를 통해 실전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공익 캠페인 등을 제공한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