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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6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2월06일 07:09

최종수정 : 2024년12월06일 07:09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10:30 춘천세종호텔)
- 국무총리-강원,전북특별자치도 성과평가 협약식(14:30 정부서울청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한국산업은행 NextRound 2024 Closing (10:30 여의도 글래드호텔)
- 국무총리-특별자치도 성과평가 협약식 (14:30 서울정부청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 수여식(14:00 동락관 공연장)
▲이장우 대전시장
-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14:00 D-유니콘라운지)
-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임원 워크숍(18:00 환상의바다리조트)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2030 청정 수소路 이음협약식(8:50 천안시청)
- 충청남도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14:00 문예회관)
▲김영환 충북지사
-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11:00 서울 조계사)
- 제11회 충북 사회복지사 대회(15:00 MBC충북)
-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17:00 소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전천후 다목적구장 개장식(10:00 빛고을노인건강타운)
- 지역 대학생과의 만남(13:00 조선대)
- 제4회 인공지능인의 날(15:00 광주테크노파크)
- 소상공인의 날(16:00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집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완도 제3해저연계선 준공식(10:40, 동제주변환소)
- 제주시 자생단체 합동 성과공유회(14:00, 제주시청)
-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16:20, 소통회의실)
-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제주도 예선대회 시상식(16:50, 탐라홀)
▲박형준 부산시장
- 제15회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11:00 서울 신라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2024 경남예술인 연말총회(18: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 및 체육상 시상식(11:00 시티컨벤션)
- 제4회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15:00 2층 대회의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14:00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불교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 면담(15:00 서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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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7%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39.3%에 그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였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KEP)는 3일 오후 8시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EP는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및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03 pangbin@newspim.com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9.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차이는 12.4%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7.7%로 3위에 그쳤다. 전국 시도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49.3%, 경기 55.8%, 인천 53.6%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했다. 광주 81.7%, 전남 80.8%, 전북 79.6% 등 호남권에서도 두 후보들을 따돌리고 크게 앞섰다.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권도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 51.8%, 충남세종 51.3%, 충북 51.1%로 기록됐다. 제주도 이재명 후보에게 57.9% 몰렸다. 보수세가 강한 걸로 평가받는 강원과 울산도 이재명 후보로 돌아섰다. 울산은 이재명 46.5%, 김문수 44.3%로 나타났다. 강원은 이재명 48.4% 김문수 42.2%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선대위원장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김용태, 나경원, 권성동. 2025.06.03 mironj19@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대구에서 67.5%, 경북은 64%를 얻어 그나마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부산에서도 49%, 경남에서 48.8%를 얻어 가까스로 이재명 후보를 제쳤다. 출구조사는 미리보는 개표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득표율과 당선까지 맞춰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 당시 KEP는 윤 전 대통령의 득표율을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날 아침 최종 발표한 개표 결과에서 윤 전 대통령은 48.56%, 이 후보는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다만 출구조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KEP는 해당 선거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2석이었다. KEP는 격전지 18곳에서 승패를 거꾸로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을 78.80%로 집계됐다. right@newspim.com 2025-06-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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