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별명 '삐약이'에서 착안해, 계란 활용한 에그 샌드위치 4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삼립은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탁구 국가대표이자 2024 올림픽 스타로 등극한 신유빈의 별명 '삐약이'에서 착안해 계란을 활용,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에그 샌드위치' 4종을 출시했다.
[사진= SPC삼립] |
▲고소한 에그샐러드∙햄∙딸기잼을 담은 '에그샐러드 햄 샌드위치' ▲스크램블에그&감자 샐러드와 햄을 넣은'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슬라이스 에그를 통째로 넣은 샐러드에 햄∙머스터드를 넣은 '더블에그 햄 샌드위치' ▲스크램블소시지샐러드에 새콤한 피자소스를 바른 '에그 인 헬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하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