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복 마일리지 시범사업, 5만 명 대상
최대 5만 포인트 적립, 다양한 사용처 제공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동백전 앱의 명칭을 '부산이즈굿 동백전'으로 바꾸며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부산이즈굿 동백전 리뉴얼 오픈 웹이미지 [사진=BNK부산은행] 2024.12.02 |
'부산행복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부산행복 마일리지는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제도로, 포인트는 동백전 전환이나 할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들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부산시와 협력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