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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구양리 마을공동체 햇빛발전소 준공식 참여(11.21)

기사입력 : 2024년11월21일 05:56

최종수정 : 2024년11월21일 05:56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경기 여주시에서 열리는 구양리 마을 공동체 햇빛발전소 준공식에 참여한다. 이후 의장 집무실에서 한화오션 손배소 하청 노동자를 면담한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운영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정보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실, 김윤덕 민주당 의원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 정을호 민주당 의원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실, 김승원 민주당 의원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강준현 민주당 의원, 윤건영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1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11월 21일)]

◇국회의장

10:30 구양리 마을 공동체 햇빛발전소 준공식(여주시 세종대왕면 능서로 253)

15:00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손배소 하청 노동자 면담(의장집무실)

◇국회사무총장

14: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상임위원회

09:3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본관 431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본관 638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0:00 정보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647호)

13:00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621호)

13:3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4: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8호)

16:0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김성원 의원실 등, [국회 K헬스케어-웰다잉 2차 포럼 및 제28차 손상포럼] 국가 손상예방 전략과 첨단기술 활용(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김남근 의원실 등, [민생과 혁신을 위한 개혁행동포럼 초청세미나] 인공지능과 휴먼지능의 복합사회 전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김윤덕 의원실 등, 게임 저작권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임종득 의원실 등, 국가에 헌신한 전역장병의 안정된 사회정착을 위한 정책세미나(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김소희 의원실 등,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우리나라의 대응 과제: COP29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0:00 정을호 의원실 등, 직업계고 간호 표시과목 신설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3:00 김선민 의원실 등, 사회권 침해에 대한 개인구제절차 강화 방안 모색 토론회: 사회권규약 선택의정서 비준과 인권위 조사대상 확대의 쟁점과 과제(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3:30 김상욱 의원실 등, ACP(Attorney-Client Privilege) 입법콘서트(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김승원 의원실 등, [전세 개혁 방안 토론회] 전세 어떻게 바꿔야 하나?(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4:00 김소희 의원실 등, 기후위기 시대, 우주항공청의 역할은 무엇인가(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김선교 의원실, 농림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백승아 의원실 등, 예비교사 대학생이 제안하는 교육대학 재정난 해결방향과 과제(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최수진 의원실 등, 희귀난치질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첨단재생의료 현황과 과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6:00 김용민 의원실 등,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 토론회: 임기 2년 단축을 위한 헌법개정(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김성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15대 주요기후입법과제 발표 기자회견]

09:40 윤한홍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00 윤종오 의원 [위탁사업 구조개선 및 자회사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용역 폐기, 인천국제공항공사 규탄 기자회견]

10:20 황운하 의원 [국회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최형두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강준현 의원 [양도소득세 감면 입법 청원 추진 운동 관련 기자회견]

15:00 윤건영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2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6:00 주진우 의원 [이재명 대표 혈세 유용 관련 규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16:40 정희용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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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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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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