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19일 적극행정 실현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특별강연을 열었다.
동해시 AI 특별강연.[사진=동해시청] 2024.11.19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강연은 최근 AI 관련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AI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어 행정에도 AI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시는 前(전) ㈜인텔코리아 김준호 전무를 초청, 20여년간 글로벌기업 인텔에서 일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시대의 핵심키워드이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AI(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는 ▲최신 AI(인공지능) 구경하기 ▲Chat GPT 등의 인공지능을 당장 현업 실무에서 사용해 보기 ▲AI(인공지능)가 무엇인지 조금 이해하기 ▲지자체가 고려해야 하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신영선 기획예산담당관은 "정부에서도 'AI 시대의 新(신)산업정책' 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AI(인공지능)가 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