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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세나대상'에 GS칼텍스…기업과 예술단체 249쌍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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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한국메세나대회'가 13일 오후 5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에게 '메세나대상' 등 표창을 수여하고,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진행한다. 용호성 제1차관은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지에스칼텍스 대상 수상, 예울마루와 예술의 섬 장도 조성으로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조화롭게 지원

'2024 메세나대상(대통령 표창)' 영예의 수상기업으로는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문화예술 후원을 펼쳐 온 지에스(GS)칼텍스 주식회사(대표이사 허세홍)가 선정됐다.

지에스칼텍스 주식회사는 전남 여수에서 복합문화예술공간 '지에스칼텍스 예울마루'를 13년간 운영하며 1800회 이상의 공연과 2270회 이상의 전시·교육을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지에스칼텍스 예울마루'는 올해 상반기 기준 133만여 명이 찾을 만큼 지역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에스칼텍스 주식회사는 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레지던시)과 창작스튜디오가 갖춰진 '예술의 섬 장도'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강영중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원광건설 조성제 회장 등 다양한 메세나기업에 시상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는 '문화공헌상'과 '메세나인상'(이상 문체부 장관상), '창의상'(한국메세나협회장상), '기업과 예술의 만남 상'(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을 수여한다.

조성제 원광종합건설 회장

'문화공헌상'은 조각예술 분야 청년(대학생 등)에게 20여 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국제조형심포지엄(2012~현재) 등 다양한 작가 교류의 장을 마련한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메세나인상'은 지역 기업 경영자이자 사진작가로서 장애예술인의 작품활동을 꾸준히 지원한 원광종합건설 조성제 회장이 받는다.

정규일 종이나라 대표

'창의상'은 한국 색종이를 이용한 전통 종이접기를 보급하고 신진작가 발굴에 힘쓴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정규일)에, '기업과 예술의 만남 상'은 결연을 통해 22년간 예비예술인 69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우수한 국악 인재를 양성해 온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 프란 브루노 디디에 호튼)와 국립국악중·고등학교(학교장 모정미)에 시상한다.

◆2024년 기업과 예술단체 249쌍 결연, 사업 시작 이래 총 1200억 원 후원금 지원

아울러 올해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서는 기업과 예술단체 249쌍이 인연을 맺는다. 2006년도에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3051건의 결연을 통해 1200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예술계에 전달했으며, 올해도 249건의 결연을 통해 후원금 77억 원을 예술계에 지원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세종학당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4.08.21 yooksa@newspim.com

용호성 차관은 "문화예술 후원은 예술가는 물론 국민의 문화적 환경을 한층 풍요롭게 하는 초석이다"라며, "문체부도 다양한 후원 혜택을 마련하고 기업후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재정적 지원으로 뒷받침하여 더욱 많은 기업과 국민이 문화예술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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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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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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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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