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ETF 1073종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NH-Amundi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오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액티브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등이다. 상장일 기준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1073종목으로 늘어난다.
HANARO K휴머노이드테마TOP10은 국내 로보틱스 및 AI 인프라 관련 상장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실물 복제 패시브 ETF다. 기초지수는 iSelect K휴머노이드테마TOP10 지수로, NH투자증권이 산출한다. 신탁원본액은 80억원, 1좌당 가격은 1만원으로 예정됐다. 총보수는 0.45%다.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액티브는 잔존만기 1년 초과 2년 이하인 AAA 등급 은행채(특수은행채 제외)와 AA- 등급 이상 카드채 및 기타금융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실물 복제 액티브 ETF다. 비교지수는 KAP 금융채 1-2년 총수익 지수이며, 신탁원본액은 1300억원으로 예정됐다. 총보수는 0.09%다.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은 반도체·메모리·서버 부문에서 AI 밸류체인에 속한 중국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기초지수는 Indxx China AI Semiconductor Top 10 Index다. 신탁원본액은 300억원, 총보수는 0.55%로 예정됐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 25%씩 투자하고, 단기 국고통안채 10종목에 5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패시브 ETF다. 기초지수는 KAP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지수다. 신탁원본액은 300억원, 총보수는 0.01%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액티브 ETF의 경우 운용역량에 따라 추적오차가 확대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 환노출 ETF는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 관련 세부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투자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