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엑스코서 '2024 긴급구조 종합훈련'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2일 오후 대구 EXCO에서 소방·경찰·의료기관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갖고 실전형 복합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합동훈련은 대규모 가스 폭발과 전기차 화재를 포함한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초기 화재 대응 △인명 구조 △대규모 재난현장 복구와 수습 순으로 진행됐다. 26개 유관기관 총 410명과 장비 59대 등이 참여했으며 조일고등학교 학생과 일반 시민 약 40여 명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했다.[사진=대구시]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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