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단독주택서 10대 남성 구조...병원 치료 중

기사입력 : 2024년10월31일 09:46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09:46

[계룡=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계룡시 한 단독주택에서 10대 남성이 구조됐다.

3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47분쯤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16세 남성 A군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당시 A군은 약물을 과다복용했으나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A군은 구토, 몸 떨림 증상 등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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