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올리브영·뉴틴몰 등에서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채널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인기 캐릭터 '라비토끼'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비원츠의 대표 제품 2종과 라비토끼 캐릭터 굿즈를 포함한 비원츠X라비토끼 한정판 기획세트 2종을 오는 11월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비원츠X라비토끼 한정판 기획세트 [사진=HK이노엔] 2024.10.31 sykim@newspim.com |
이번 기획세트는 ▲라비토끼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원플러스원(1+1)과 2025년 패브릭 캘린더 ▲라비토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과 스마트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세트는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뉴틴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비토끼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 기획세트를 구매하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라비토끼 대형 모찌쿠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비원츠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비원츠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에 따른 피부 변화를 알려주는 라비토끼 릴스를 제작하고, 빼빼로데이와 연계한 라비토끼 스토리툰 및 SNS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뷰티 인플루언서가 언박싱과 사용법을 숏폼 콘텐츠로 소개하는 활동도 예정돼 있다.
비원츠 관계자는 "로맨스를 좋아하는 K-직장인이자 집순이 컨셉인 '라비토끼'와 시너지를 통해 비원츠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원츠의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롤러볼이 결합된 스틱 형태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부드러운 마사지와 눈가 케어가 가능하다.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은 용기에 괄사 롤러가 장착되어 보습, 진정,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비원츠는 2030 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셀프 케어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