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글로벌 10주년 기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을 사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한정판은 아이코스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해 제작됐다. 스티브 아오키는 유명 DJ로 이번 협업은 그의 독특한 색채와 에너지를 담아냈다.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
사전 판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이코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한정판 출시 기념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월드 스타 DJ로서 음악과 예술에 대한 아오키의 열정은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아이코스의 여정과도 궤를 같이한다"며 "아이코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선보인 이번 한정판 신제품을 통해 아이코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의 국내 판매 가격은 일루마 프라임이 14만9000원, 일루마가 10만9000원, 일루마 원이 7만9000원이며, 기간 중 직영 매장 구매자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