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환율우대 100%) 혜택을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해외여행 특화 카드다.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기존 마스터(MASTER), UPI에 더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 VISA와 제휴를 시작했다.
하나카드는 아울러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SKYPASS, PRESTIGE) 혜택을 추가한다. SKYPASS·PRESTIGE 마일리지 카드 2종에 대해 결제 금액 1500원당 최대 3마일이 적립된다. 카드 발급 시 웰컴 마일리지 3000(SKYPASS)·5000(PRESTIGE)이 각각 적립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전세계 공항라운지 2회(SKYPASS)·4회(PRESTIGE) 이용이 가능하다. 쿠팡과 G마켓, 옥션, 마켓컬리, 무신사 등 생활 속 혜택도 추가된다.
하나카드는 2025년 3월 말까지 트래블로그 마일리지 카드 2종(SKYPASS·PRESTIGE)으로 클룩(klook)에서 손흥민 토트넘 경기(영국), 이강인 PSG경기(프랑스), 미슐랭(일본), 브로드웨이 뮤지컬(미국)을 결제하면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석 하나카드 전무(디지털글로벌그룹)는 "해외여행 1등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무료환전 기간을 2025년 말까지로 연장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의 소중한 의견 하나까지 귀 기울여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카드] 2024.10.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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