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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디지털 트윈국토' 표준 31일 고시

기사입력 : 2024년10월28일 17:19

최종수정 : 2024년10월28일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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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국토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새 국가표준 16종을 이달 31일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국토 개념 [사진=국토부]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옮긴 가상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현실을 분석·예측하는 기술이다.

실내공간, 지하공간, 지형모형, 교통분야로 나눠 디지털트윈 국토 표준을 별도로 제정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새 표준을 적용하면 데이터를 하나의 형식으로 저장·공유할 수 있어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여러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보 연동도 쉬워진다.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디지털트윈 국토를 만드는 경우 도시 간 교통량, 열섬 현상, 바람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국토부는 "디지털트윈 국토 표준화가 공간정보 연계 활용을 위한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필요한 표준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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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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