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교육청은 '2024 서울학생예술몽땅페스티벌 국악한마당'을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아트센터 도함홀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9개 학교의 국악관현악단, 3개 학교의 국악동아리 등 총 12개 학교가 참여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국악한마당은 모든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서울시교육청 예술교육 유튜브 '예몽TV'에 연주 실황을 올릴 예정이라고 교육청은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우리의 소리를 아끼고 사랑하며 발전시켜, 세계에 영감을 주는 서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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