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생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동호인 배드민턴 총 1600개팀(32000명)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동호인들은 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에 참여했다. 부자팀, 모녀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상생명은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트 위에서는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선보였다. 시범경기가 끝난 뒤에는 안세영, 김원호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렸다.
외부 광장에 마련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풍선 다트, 럭키 룰렛 등 누구나 참여하여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부스가 운영됐다.
그밖에 각종 전자제품과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생명] 2024.10.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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