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권영진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대구시·구의원 10명 등이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시설을 둘러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불암산 힐링타운은 10만 주의 철쭉이 만개하는 철쭉동산과 사계절 내내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을 포함한 다채로운 자연 체험 공간으로, 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와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무장애데크길,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노원구의 자연 친화적 공원 내 시설과 운영 사례를 청취하여, 대구시를 대표하는 두류공원의 명품화를 위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사진=노원구청] 2024.10.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