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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당대표 "야당에 표 주는 일이 금정과 부산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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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조국혁신당 당지도부가 총출동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국 당대표와 류제성 금정구청장 후보는 3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조국 대표와 류제성 후보를 비롯해 차규근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대영 혁신정책연구원 정책부원장, 당원들이 함께 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류제성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후보의 정책 공약 발표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9.30

조국 대표는 모두발언를 통해 "지역 혁신을 원하는 유권자 열망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 그런데 더 뜨거운 곳이 있다. 바로 여기 금정구가 아닐까 싶다"라고 반문하며 "그간 따논 당상처럼 여기던 국민의힘까지 방문해서 지지를 호소한다. 소위 텃밭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란 말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말과 같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주장하는 것이 가관"이라며 "'야당이 이번 선거를 전략적으로 이용한다', '민주당은 방탄용 선거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금정구가 슬럼화되고 상권은 침체하고 화려했던 영광이 사라진 게 누구 탓인가. 바로 지금의 여당 국민의힘 아닌가"라고 날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과의 야권 단일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거가 다소 과열돼서 민주당과 본질적이지 않은 문제로 갈등이 벌어져 안타깝다"면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말씀처럼 야당에 표를 주는 일이 금정과 부산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류제성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3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09.30

류제성 후보는 "이미 우리 국민들께서 지난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과 무능에 대해 경고를 했다"면서 "이번 금정에서의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가장 강력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발표하는 공약인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 거점 구축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중차대한 의미가 있는 선거"라며 정책 공약인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류 후보가 밝힌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로 ▲금정구 메가시티 교통 중심지 조성 ▲대규모 정원도시 건설 ▲청년창업 특구 조성 등을 약속했다.

'메가시티 교통 중심지 조성'을 위해 광역철도 조기 착공, KTX환승역 건설, 노포 동부터미널을 종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한다.

'정원도시 건설'로는 금정산 국립공원화, 수영강 상류 국가정원, 노포지역을 연계거점으로 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원도시를 만들어 금정구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부산대 일대 청년창업 특구 조성'으로 지역대학과 협의해 청년 창업거점을 확보하고, 부산대 일대에 청년산업샌터 특구를 조성해 상권을 살려 청년창업의 메카로 조성한다.

류 후보는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와 함께 대통령이 거부한 민생지원금 25만원 지급, 시니어 복지단지 화학캠퍼스 조성으로 천원에 누리는 어르신 건강복지 등 금정 혁신케어 7대 공약도 준비하고 있다"며 "저 류제성의 당선은 금정을 단숨에 대한민국 1번지로 올려놓을 것이다. 혁신행정가 류제성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류제성 금정구청장 후보(왼쪽 두 번째)가 3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 혁신 3대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4.09.30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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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수준" 담뱃값 1만원 유력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정부가 담뱃값을 1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관리하는 '건강세' 확대 정책으로, 사실상 국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규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는 담배 부담금 인상과 함께 주류에 대한 신규 부담금 도입 검토가 포함됐다. 건강 위해 품목 전반에 대한 가격 정책을 강화해 소비를 줄이고 기금 재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서울 영등포 여의도 한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사진= 이형석 기자] 담배 가격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에 맞춰 인상하는 방향이다. 현재 4500원 수준인 담뱃값은 OECD 평균 약 9800원을 감안하면 1만원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 2015년 이후 10년 가까이 가격이 동결된 만큼, 정책 현실화 시 체감 인상폭은 상당할 전망이다. 정부는 가격 인상과 함께 표준 담뱃갑 도입, 가향 물질 금지, 전자담배 광고 제한 등 규제도 병행해 2030년까지 성인 흡연율을 남성 25%, 여성 4%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여기에 음주 규제도 동시에 강화된다. 정부는 온라인 '술방' 등 음주를 조장하는 콘텐츠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주류 접근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류 광고 규제 역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단순한 캠페인 수준을 넘어 가격·유통·노출 전반을 묶는 구조적 규제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류에 건강증진부담금을 새로 부과할 경우 담배에 이어 술까지 '건강세' 체계에 포함되는 구조가 된다. 현재 건강증진부담금은 담배(20개비당 841원)에만 적용되고 있어 제도 확장 시 세제 체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격 인상은 소비 감소 유도뿐 아니라 기금 확충이라는 재정적 목적도 동시에 갖는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2030년 건강수명 73.3세 목표를 유지하면서 소득 간 건강 격차를 7.6세 이하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건강수명이 다시 60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기대수명과의 격차가 확대되는 등 지표가 악화된 점도 정책 추진 배경으로 작용했다. 다만 담뱃값 인상에 이어 주류 가격까지 오를 경우 서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흡연·음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역진성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소비 위축과 함께 유통시장 변화, 편의점·외식업계 매출 영향 등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번 정책은 건강 증진과 재정 확보라는 명분과 생활물가 상승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hkj77@newspim.com 2026-03-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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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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