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일부 지역의 119 신고가 소방 신고 시스템 오류로 인해 30분가량 마비됐다가 복구됐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시에서 발송된 안전안내문자. 2024.09.13 min72@newspim.com |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약 30분간 서울 지역 119 신고 접수가 마비됐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119 신고가 가능하다.
앞서 시는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지역 119 신고접수 장애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