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 홈쇼핑 광고를 신규 런칭하고 오는 16일 오전 7시15분부터 GS홈쇼핑에서 단독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은 부위별진단비, 상해치료비, 입원비와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부상 부위별로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 보상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머리·목 복부·등 ▲어깨·팔 ▲손·손목 ▲엉덩이·다리 ▲발·발목 ▲기타(화상·부식) 등 7개 부위별로 상해 정도(경증·중등증·중증)에 따라 각각 최대 6만원, 55만원, 510만원을 보장한다. 경증은 가벼운 찰과상과 염좌 등을 말한다. 중등증은 골절과 신경손상, 중증은 으깸 손상이나 절단 등을 포함한다.
흥국생명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해보험인 만큼 방송플랜에 한해 고혈압, 당뇨 약 복용자와 오토바이 면허 소지자도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장벽을 낮췄다.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상해보험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년, 30년 만기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박관희 TM영업팀 차장은 "추석 연휴 야외활동이나 가을철 나들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부상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홈쇼핑을 런칭하게 됐다"며 "홈쇼핑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흥국생명] 2024.09.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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