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전용 던전·필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기념 전용 던전 '황금 달빛의 숲'과 이벤트 한정 필드 보스 '황금 수호자 오르탄'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황금 달빛의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버프형 아이템과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희귀 장신구와 게임 내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황금 골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최대 1만 개의 '시간의 조각' 등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게임 밸런스 조정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이뤄진다. 또한 '사냥 기름'을 '괴물 사냥 기름'으로 변환하는 레시피가 추가되고, 근거리 무기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예능형 콘텐츠 '로드나잇'도 방영한다. e스포츠 해설가 '빈본' 김진영, 스트리머 '꽃집언니', 로드나인의 이설렁 CM이 진행을 맡아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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