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는 9일 제26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나주시의회는 15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조례안 24건, 규칙안 1건, 건의안 4건, 예산안 2건, 기타안건 11건 등 총 39건을 심의·의결했다.
제263회 임시회 폐회. [사진=나주시의회] 2024.09.09 ej7648@newspim.com |
당초 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연장됐다.
폐회날 주요 조례안으로는 나주시 축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통시장 영세상인 화재공제 지원 조례안, 청소년의 날 조례안 등이다.
김강정 의원은 신재생 에너지 성장 필요성을 강조하는 5분 발언을 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진행 현황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집행부에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재남 의장은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해 성공적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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