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사·성불사·관음사 등 주요 사찰 방문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 정혜사(회주 호산스님), 성불사(주지 도심스님), 관음사(주지 현성스님) 등 주요 사찰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불교계 현안 등에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혜사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불교계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09.09 atbodo@newspim.com |
김동근 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불사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4.09.09 atbodo@newspim.com |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가득한 가르침을 이어 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며, "불교계 현안 사항을 꼼꼼히 챙겨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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