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청소년 그루터기재단이 후원하는'같이도시락 지원사업(2차)'을 9월부터 추진한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3~4인분의 도시락을 제조·배달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그루터기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2024.09.04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