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적용 시 만기별 최저 연 2.95~3.25%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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