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수 국회의원(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24일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급격하게 수세가 약화되면서 고사 위기에 빠진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울진대왕소나무' 자생지를 찾아 긴급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울진대왕소나무 살리기'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박 의원이 고사 위기에 몰린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상징체이자 대표 보호수인 대왕소나무 회복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으며 임상섭 산림청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장, 김재준 경북도의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학계, 산림생태 전문가,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24.08.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