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상승 반등한 가운데, 16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73포인트(1.99%) 상승한 2,697.23으로, 코스닥 지수는 9.50포인트(1.22%) 상승한 786.33으로 한 주간의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3.00원(-0.22%) 하락한 1,357.60원에 오후 거래를 마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08.1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