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14일 오후 3시10분쯤 용인특례시 수지고 고기동 한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해 중경상자 11명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3시10분쯤 용인특례시 수지고 고기동 한 카페로 승용차가 돌진해 중경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카페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는 119신고가 5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0명과 소방장비 18대는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에 대해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이 사고로 카페 손님 3명이 중상을 입고 8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돌진한 차량 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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