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9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하반기도 어려운 업황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1.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Q24 영업이익은 -1,112억원(QoQ 적지, YoY 적지)으로 컨센(-481억원)을 대폭 하회다. 롯데첨단소재/롯데정밀은 개선되었으나, 올레핀/LC Titan/LC USA의 부진이 아쉬웠음. 3Q24 영업이익은 -1,002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예상. Neutral을 유지하고, TP는 기존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2024~25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 2024~26년 약 3년 간은 지난 4년 간 집중된 글로벌 에틸렌 증설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공급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음. 다만, 누적된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 둔화 리스크는 시황의 추세적 상승과 실적 흑자전환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나증권은 분기별 흑자전환 시점을 2025년 중반 경으로 예상. 회사는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7/4일 CEO Investor Day를 통해 밝혔음. 핵심 골자는 기초화학 내 경쟁력 열위 제품군에 대한 자산매각/사업철수 등 Asset Light 전략과 신규/경상 투자 조정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FCF) 개선. 이를 통해 2025년 말까지 FCF 4.9조원(Asset Light 2.3조원/Operation 효율 극대화 0.8조원/투자리스크 관리 1.9조원)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며, 이 중 2~2.5조원은 2024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언급. 또한 투자비 조정을 반영해 2025년 Capex를 1.7조원으로 2024년 3조원에서 대폭 감소한 수준으로 제시했음.'라고 분석했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0원 -> 100,000원(-23.1%)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4년 07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23.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8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4,9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4,950원 대비 -3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95,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4,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4,389원 대비 -1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2Q24 영업이익은 -1,112억원(QoQ 적지, YoY 적지)으로 컨센(-481억원)을 대폭 하회다. 롯데첨단소재/롯데정밀은 개선되었으나, 올레핀/LC Titan/LC USA의 부진이 아쉬웠음. 3Q24 영업이익은 -1,002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예상. Neutral을 유지하고, TP는 기존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2024~25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 2024~26년 약 3년 간은 지난 4년 간 집중된 글로벌 에틸렌 증설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공급 부담이 다소 완화될 수 있음. 다만, 누적된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 둔화 리스크는 시황의 추세적 상승과 실적 흑자전환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나증권은 분기별 흑자전환 시점을 2025년 중반 경으로 예상. 회사는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7/4일 CEO Investor Day를 통해 밝혔음. 핵심 골자는 기초화학 내 경쟁력 열위 제품군에 대한 자산매각/사업철수 등 Asset Light 전략과 신규/경상 투자 조정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FCF) 개선. 이를 통해 2025년 말까지 FCF 4.9조원(Asset Light 2.3조원/Operation 효율 극대화 0.8조원/투자리스크 관리 1.9조원)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며, 이 중 2~2.5조원은 2024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언급. 또한 투자비 조정을 반영해 2025년 Capex를 1.7조원으로 2024년 3조원에서 대폭 감소한 수준으로 제시했음.'라고 분석했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30,000원 -> 100,000원(-23.1%)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4년 07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 대비 -23.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8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4,9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4,950원 대비 -3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95,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4,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4,389원 대비 -1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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