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중심 민생 현장 소통으로 행복 실현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주민들을 위해 '보성 맞춤 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군청 민원실과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보성 맞춤 우산. [사진=보성군] 2024.07.23 ojg2340@newspim.com |
'보성 맞춤 우산' 대여 서비스는 장마철 비나 여름철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행정복지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김철우 보성군수의 군정 철학을 반영해 주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산은 전라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시상금으로 추진됐다.
김철우 군수는 "이번 시책을 통해 작은 불편도 세심히 살펴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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