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피 추캉스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14일부터 22일까지로 이틀의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도 충분한 시간이 제공된다.
이에 노랑풍선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본 프로모션은 △모여서 예약하면 할인 △추캉스 연휴 출발 확정의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각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여서 예약하면 할인' 카테고리는 2인에서 4인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의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미서부 10일' 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입국하여 샌프란시스코에서 출국하는 일정으로, 관광지 이동 시 56인승 대형 버스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으며, ▲인앤아웃 버거 ▲로스앤젤레스 비비큐 ▲더 해빗 버거 그릴 등의 특식과 현지식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추캉스 연휴 출발' 카테고리는 100% 출발이 확정되어 취소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오사카 3일'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제주항공을 통해 출발하며, 도미인 오사카 타니마치 호텔 등 오사카 시내에 위치한 숙소에서 숙박해 이동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주요 관광지로는 ▲도톤보리 ▲나라 사슴공원 ▲후시미이나리 ▲오사카 성 등이 포함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게 △최대 40만 원 할인(인원에 따라 금액 상이/7월 31일까지 예약 시 적용)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이틀의 연차를 사용하면 오랜 기간 연휴를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로,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무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올 추석 연휴에는 노랑풍선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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