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특권' 인터파크트리플, 05년생 대상 전시 티켓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7월19일 09:27

최종수정 : 2024년07월19일 09:27

에드바르 뭉크 전시 티켓
2005년생 대상 무료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2005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9세가 되는 2005년생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2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인터파크는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20명에게 1인당 2매씩 전시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많은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더 많은 공연과 전시를 접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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