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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7/18)

기사입력 : 2024년07월18일 17:04

최종수정 : 2024년07월18일 17:04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7월18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꿈의 치료제' 유전자 편집 선두 CRSP ① 게임체인저, 왜

유전자 편집 치료제 시장 규모 전망치 [자료=프레시덴시 리서치]

 

AI시대 최대 수혜처 광모듈① 업계 TOP '중제욱창' 6대 투자포인트

[사진 = 바이두] 전세계 광모듈 업계 1위 기업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은 최근 상반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하고,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250~3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깃랩 12% 상승...소식통 "매각 검토 중, 데이터독이 관심"

깃랩 로고 [사진 = 깃랩]

 

사우디와 합작 호재, '태양광·신형 배터리 테마주' 강세

[사진 = TCL중환신능원 공식 홈페이지] 7월 16일 TCL중환신능원은 비전 인더스트리(Vision Industries Company),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기금(PIF)의 자회사 RELC와 '주주 협약'을 체결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간 20GW 규모의 태양광 결정체 웨이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미노 주가 급락에 '매수' 외치는 월가, 성장성 전폭 신뢰①

도미노피자 매장의 포장주문 구역에 놓여있는 피자 박스 [사진=블룸버그통신]

 

델타항공 이어 유나이티드항공도 '8월 이후 반전' 노린다 ①

공항에 대기 중인 델타항공(DAL) 항공기 [사진=블룸버그]

 

월가 'AI 후발주' 물색 분주, 캐치업 국면 기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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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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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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