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전 9시 경기 광명시 광명동 목감천 수위가 산책로까지 넘쳐 출입이 통제됐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목감천 수위는 산책로 운동기구까지 덮친 상태로 광명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7.18 1141world@newspim.com |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광명시는 55.7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목감천 수위는 산책로 운동기구까지 덮친 상태로 광명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집중호우로 목감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며 "산책로 등을 통제하고 있으며 저지대, 침수 위험 지역은 안전에 주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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