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영상·작문 등 다양한 분야 창작 프로젝트 3주간 집중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이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챌린지' 3기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자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영상, 작문 등 분야에 관계없이 창작 프로젝트 진행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퓨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동기와 스터디 계획 및 목표 등이 담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퓨처랩] |
이번 3기는 오는 8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 활동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네트워킹과 학습 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 창작 활동 관련 도서 구입 지원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황주훈 퓨처랩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창작을 통해 관심사를 찾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창작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