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0시52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급식업체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33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54분만인 이날 오전 1시46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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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52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급식업체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4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0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건물 일부와 냉장고 등 집기 비품이 소실돼 소방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발화를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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