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올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 9홀에서 개최 예정인 파이널판타지14 '2024 팬페스티벌 서울'의 공식 입장권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전량 매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오늘(20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우선 입장권과 일반 입장권을 포함한 5000매의 티켓이 준비되었으나, 판매 개시 10분 만에 모두 소진되며 한국 모험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2024 팬페스티벌 서울'에서는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 진행된 '레터라이브 2024 팬페스티벌 서울 특별 방송'에서 공개된 '한국 한정 굿즈'는 파이널판타지14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액토즈소프트] |
올해로 한국 서비스 9주년을 맞은 파이널판타지14는 '2024 팬페스티벌 서울' 외에도 한국 PvP 공식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브랜드 저변 확대와 유저와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파이널판타지14 '2024 팬페스티벌 서울'은 올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