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 한 산업체에서 야간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충주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쯤 서충주의 한 기업에서 "야간 근무자들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즉각 현장 조사반을 투입해 증상 발생 시점과 식단 이력을 확인하고, 급식 음식과 조리 도구 등의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 결과는 약 2주 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된 급식은 지난달 29일 야간 근무자들에게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근로자는 이후 복통, 설사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검체 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