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2호기 안정상태 유지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정상가동 중 터빈이 자동정지됐다.
한울원전본부가 원인파악에 들어갔다.
경북 울진의 신한울원전1,2호기.[사진=뉴스핌DB]2024.06.13 nulcheon@newspim.com |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2호기가 13일 오후 5시쯤 터빈이 자동정지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울원전본부는 터빈 자동정지 관련 상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한울원전본부는 "신한울2호기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울원전2호기는 지난 4월5일, 7개월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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