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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를 통한 상장폐지 결정' 목표가 13,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6월11일 08:42

최종수정 : 2024년06월11일 08:4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1일 제이시스메디칼(287410)에 대해 '공개매수를 통한 상장폐지 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제이시스메디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이시스메디칼(287410)에 대해 '6월 10일, 공개매수를 통한 상장폐지 결정 공시. 아키메드(Archimed),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프랑스 PEF. 인수합병으로 다시 한번 증명된 미용 의료기기 산업의 투자 매력도.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이 이어지고 있음. 클래시스(베인캐피탈, 2022.01 인수)와 루트로닉(한앤컴퍼니, 2023.06 인수)에 이어 클래시스의 이루다 지분 인수도 진행됐음. EBD 기업이 인수 대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1) 우수한 현금 흐름, 2) 글로벌 확장성(수출 확대에 유리), 3) 높은 성장성에 따라 빠른 시간 내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 회수 용이로 정리됨. 제이시스메디칼의 인수는 미용 의료기기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다시 한번 부각시킬 전망.'라고 분석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시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3월 1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28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제이시스메디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857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4년 05월 13일 발표한 키움증권의 13,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857원 대비 -6.2% 낮은 수준으로 제이시스메디칼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600원 대비 -11.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제이시스메디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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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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