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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30일 07:12

최종수정 : 2024년05월30일 07:12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노인회장기 파크골프대회(10:30 양양송이조각공원)
-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13:30 고성종합운동장)
- 제5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기도회(17:50 인제스피디움)
- 춘천마임축제 페스티벌 클럽(20:00 축제극장몸짓)

김진태 강원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충북 바이오 업무협약 (11:30 충북도청)
- 도정질문 1일차 독회 (15:3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대책 기자 브리핑(9:20 기자회견장)
-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사랑운동활성화 기탁식(10:00 응접실)
- 건설단체연합회 대전사랑운동활성화 기탁식(11: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법 전부개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유학생 경제적 자립 및 지역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10:00 대회의실)
- 제4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17: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10:30 비즈니스룸)
- 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 제1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16: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착공식(15:00 목포 대양산단)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특화발효장의 산업화 및 세계화를 위한「한국장의 날」(13:00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2024 교육혁신포럼(10:00 시그니엘 부산)
-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11:20 영상회의실)
- 부산대학교 제22대 최재원 신임 총장 접견(16:3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우주항공청 개청식(15:30 사천)
▲김두겸 울산시장
-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발대식(13:45 UECO)
- 한-독 산림협력 50주년 지역포럼(16:20 소호분교 강당)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김영환 충북지사
- 자치연수원 특강(10:00 자치연수원)
-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관련 업무협약식(11:30 여는마당)
- 진천상공회의소 20주년 기념행사 및 투자협약식(17:30 진천화랑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4 경기청년 갭이어 참여자와 만남 (14:30 수원)
- 아주대학교 총학생회 초청 특강 (16: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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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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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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