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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이 부른 과욕? 아웃카운트 착각?…배지환 2사 2루에서 기습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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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지환(피츠버그)의 빠른 발이 오히려 독이 됐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각)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2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의 맹활약으로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뒤 두 번째 출전이다. 

[피츠버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피츠버그 배지환이 9회 1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정확한 송구를 받은 유격수 루시아노가 자연 태그로 아웃을 시키고 있다. 2024.05.24 zangpabo@newspim.com

1-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간 배지환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1-1이던 4회 2사 만루서 조이 바트의 그랜드슬램이 터지면서 5-1로 앞섰다. 이어 타석에 선 배지환의 타구는 좌익수 정면으로 가고 말았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이해하기 힘든 타격이 나왔다. 2사 2루에서 번트를 댔다. 타구는 1루 앞으로 흐르면서 태그아웃됐다. 보통 2사 2루에서 기습번트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다. 성공 가능성도 낮지만 성공한다고 해도 득점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어 6-7로 역전당한 9회. 배지환은 선두타자로 나가 강한 땅볼을 날렸고, 이 타구를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가 잡았다 놓치는 사이 1루에 안착했다. 배지환의 빠른 발이 진가를 발휘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배지환은 1사 후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했고, 곧 이어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좌전 안타를 날려 도루실패가 두 배로 아쉽게 됐다.

결국 피츠버그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역전패를 당해 홈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23승 2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이정후의 부상 후 잘 나가는 샌프란시스코는 25승 2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3위가 됐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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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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