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충돌 안전 엔지어가 21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최근 세계 최초로 순수전기차 두 대를 활용해 진행한 충돌 테스트를 공개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법적 요구조건뿐만 아니라 업계의 요구 기준을 뛰어넘는 차량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로 신차 안정성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은 차량의 전면을 재현한 알루미늄 장애물(허니콤구조물)을 탑재한 1,400kg 의 트롤리를 사용해 정면 충격 테스트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4.05.2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