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퀸즈나이츠' 등 4개 게임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이달 22일까지 '현발파' 마을에 놀이동산 분위기의 NPC를 배치하고, 휴식 모드 시 추가 경험치를 지급한다. 또한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한 '카네이션' 아이템을 NPC에게 가져가면 경험치를 차등 지급하며, '연꽃' NPC 앞에서 스크린샷 촬영 시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공휴일에는 기연과 경험치 특별 버프도 적용된다.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이달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로나크랜드'에서 몬스터 사냥 및 적국 유저 처치 시 '새하얀 장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까치엄마' NPC에게 가져가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꽃이 핀 나무' 몬스터 처치 시 '카네이션' 아이템을 모아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진=엠게임] |
'영웅 온라인'에서는 이달 23일까지 '이매진' NPC에게 '의복함'을 수령하고, 몬스터 처치로 획득한 '자수'를 모아 '가화만사성 비단 의복'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자수는 '재물의 구슬'로도 교환 가능하며, 게임 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자동 사냥 충전 시간 연장 및 보스 몬스터 출현 시간 감소 혜택도 제공된다.
'퀸즈나이츠'에서는 이달 16일까지 가정의 달 푸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휴일마다 다이아, 황금 열쇠, 장신구 소환권, 던전 소탕권 등이 포함된 보상 메일이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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