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7일 부여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충남도교육감기 교직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등 총 15개팀 315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논산계룡팀이 서산을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서산이 준우승을, 도교육청과 부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맹활약한 논산계룡 신대용 행정팀장이 최우수선수상을, 논산계룡 박노환 주무관이 무려 4골을 넣으며 최다득점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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